"그의 위치 선정은 정말이지 역겹다(absolutely disguting)."페드로 포로(24)가 토트넘 데뷔전에서 악몽 같은 75분을 보냈다.토트넘은 12일(한국시간)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2-2023시즌 프리미어리그23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1-4로 역전패했다.이로써 5위 토트넘(승점 39)은 한 경기 덜 치른 4위 뉴캐슬(승점 41)과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. 4위 진입은커녕두 경기 덜 치른 6위 브라이튼(승점 35)에 5위 자리마저빼앗길 위기에 처했다.토트넘은 전반 14분 로드리고 벤탄쿠르의선제골에